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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Monday)
감 독 : 다나카 히로유키(사부),
출 연 : 츠츠미 신이치, 안도 마사노부,
장 르 : 스릴러
등 급 : 12
상영시간 : 106
제작국가 : 일본
월요일 아침, 호텔 방.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가 눈을 뜬다. 그러나 이 남자는 자기 자신이 여기에 왜 와있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이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전혀 생각나지 않는데 생각을 가다듬기 위해 안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려던 남자는 담배와 함께 떨어진 ‘정화소금’을 발견한다. 갑자기, 남자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기억의 단편들. ‘장례식… 찻집… 야쿠자… 아니?!’
희미한 기억을 더욱 확실하게 해 준 것은 TV. TV에서는 자신을 알코올 중독 상태에서 사람들을 총으로 죽이고 도망 중인 살인 용의자로 소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술 취한 상태에서 야쿠자 두목을 처치하고, 노상에서 살인까지 저지르다니! 어제의 자신을 찬찬히 돌아보고 있는 사이, 호텔은 경찰 특공대에 의해 포위되어 있다. 호텔 방으로 들이닥치는 특공대. 과연 이 악몽과 같은 현실에서 이 남자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술, 총, 권력, 사랑… 주인공의 기억을 퍼즐처럼 맞추어 나가는 액션 스릴러물이다. 모든 것이 시작되는 월요일, 그 전에 일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주인공이 혼란 속에서 겪게 되는 일련의 사건들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최고의 두뇌 게임을 맛보게 한다.
일본 뉴웨이브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감독 사부의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 동경의 타란티노, 제2의 기타노 다케시라 불리는 사부 감독은 현재 일본을 이끌고 있는 포스트 뉴웨이브 감독 중 한 명이며, 원래 연기로 영화계에 입문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데뷔작 <탄환러너>와 <포스트맨 블루스>로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세상을 변주하는 솜씨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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