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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부르' 주인공들처럼 그리스 해변에서 자라 원초적으로 바다에 끌린다는 뤽 베송 감독이 이번에는 아예 바다 그 자체를 화면에 담는다는 야심만만한 계획을 세웠다. 그와 스탭진은 '해저 2만리'의 주인공이나 된 것처럼 3년 동안 전세계 바다 밑을 누빈 끝에 이 작품을 내 놓았다고 한다. 그러나 등장인물 하나 없는 이 영화는 해양판 '동물의 왕국'이 아니며, 오히려 줄거리가 있는 철저한 픽션이라고 베송은 주장하고 있다.
태고적 생명의 근원인 바닷속 드라마를 보며 '물고기 중 가장 호기심이 강한 놈이 사람이 된 것일지 모른다'는 베송의 놀라운 상상력을 즐길 수 있다. 스스로 동물을 사랑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볼 것. 여름에 보면 더 좋겠다. 베송의 단짝 에릭 세라의 음악이 말없는 이 영화의 대사 구실을 한다.
국가 : 프랑스/이탈리아, 1991년
시간 : 90분
장르 : 드라마,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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