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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르네 끄네망감독의 반전영화.
프랑소와 보와이에의 베스트 셀러 [나무십자가,쇠십자가]를
영화화한 것으로,52년도 3대 영화상을 휩쓴 화제의 영화다.
1940년 어느날 독일군의 공습에 부모를 잃은 뽈레트는 어느 시골에서
길을 헤메다 미쉘을 만난다.
그후 폴레트는 미쉘의 집에서 살면서 죽은 것은 땅에 묻고 무덤에는
십자가를 꽂는다는 것을 배운다.
그러나 이 일에 재미를 붙여 마침내 `죽음의 유희`를 계속 하는데...
천진난만한 동심의 눈을 통해 어른들의 추악성과 전쟁의 참혹함을
파헤친 명작이다.
전편에 흐르는 주제음악 역시 일품이다.
-잊혀지지 않을 영원한 영화주제가 "로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