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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감독:남내재*주연:번소황,번매생,글로리아입,증근영,진국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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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01년 자본주의 국가에는 정부기관을 사영화한다. 교도소도 개인에 의해 운영되는데 국분감옥도 사설감옥 중 하나이다. 단민사 감독장은 성격이 포악하고 잔인하며 항상 죄수들을 핍박하는 철쇠고리를 가지고 있다. 역왕(번소황 분)은 그의 여자 친구(글로리아 입 분)를 능멸한 자를 살해한 죄로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다. 그런데 교도소 내부는 이익을 노리는 자들과 손잡고 소장, 부소장 등 교도관들이 죄수의 노동력을 착취해 돈을 챙기는 등 갖은 비리가 행해지고 있었다. 이에 역왕은 단만사의 불의에 반항하며 한편으로는 착한 노인 죄수 노마(증근영 분)를 돕는다. 성심을 다해 돌보지만 노마는 어느새 시체로 변해 감옥을 나간다. 그러나 역왕은 불굴의 투지로 단민사에게 저항한다. 단민사는 이곳저곳에 두목들을 규합하고 그들은 사대천앙과 연합하여 역왕을 죽이려하고 감옥 전체 죄수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는다. 역왕은 무의식 중에 벙어리 죄수인 아사(진국방 분)을 구하려 하지만 아사 또한 죽고 만다. 역왕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겨우 살아남지만 또다시 옥장은 사대천왕과 연합하여 역왕을 땅속에 묻어 버린다. 그러나 역왕은 신비의 신 북두신권을 펼쳐 위기를 모면하고 억울하게 갖힌 죄수들을 풀어준다.